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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화홍병원 수원시배드민턴대회 ‘매탄클럽’ 종합우승 |
| 11월 16일, 17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43개 클럽 334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4-11-17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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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화홍병원 수원시 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11월 16일, 17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화홍병원과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KBB와 플리트, 리더클셔틀콕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 관내 43개 클럽 전체 47 종목 33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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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병원은 8대 특화 전문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각 진료과별 유기적 협진 체계를 통해 급성기질환부터 만성질환까지 검사, 진단, 치료 원스톱 케어가 가능한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서수원 뿐만 아니라 경기서남부지역의 든든한 건강 버팀목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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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1시 수원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이세호 화홍병원장과 백혜련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수원시의회의원, 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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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전영구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대회사와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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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호 화홍병원장의 대회사와 백혜련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박웅현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직무대행의 축사로 대회 참가자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홍병원은 수원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늘 든든한 의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며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된 것도 배드민턴을 통해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지역간에 화합과 덕목을 도모하는 좋은 스포츠로 생각하여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최신을 다하는 화홍병원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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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마지막으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광섭-김지원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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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후 개회식을 참가한 동호인을 대상으로 LG스타일러 등 가전제품과 배드민턴용품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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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 30, 40, 50, 60, 70대 연령 구분과 A, B, C, D급으로 급수 구분해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종목이 열렸다.
대회의 첫날인 16일 토요일에는 50, 60, 70대 전 경기가 열렸으며, 둘째 날인 17일은 20, 30, 40대 전경기와 초심부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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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초심 우승팀에게는 플리트 가방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플리트 라켓, 3위는 플리트 파우치가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번 대회 협찬사인 KBB 기념 티셔츠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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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결과에서는 남복-20-C조와 남복-30-A조, 남복-30-B조, 남복-50,55-B조, 혼복-30-C조 등 5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900점을 획득한 매탄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50만원을 받았다.
2위는 숙지클럽(1,400점)과 삼성클럽(1,400점)이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망포힐스클럽(1,400점), 5위는 에이원클럽(1,3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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