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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강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포이클럽’ 종합우승 |
11월 23일,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5개 클럽 691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11-24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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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클럽이 강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이클럽은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강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9,175점을 획득해 8,650점을 획득한 전년도 우승클럽 매봉클럽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이클럽은 남복-20,30-A, 남복-30-D, 남복-40-S, 남복-45-C, 남복-50-A, 여복-20-C, 여복-45-D, 여복-55,60-D, 여복-9600-초심, 혼복-30-C, 혼복-40-C, 혼복-50,55,60-D, 혼복-50-A, 혼복-55,60-C 등 14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10팀, 3위는 14팀이 입상했다.
포이클럽은 저녁 7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포이초등학교에서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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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강남구청과 강남구체육회, 서울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요넥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강남구 관내 15개 클럽 691팀(남복 292팀, 여복 237팀, 혼복 162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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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서명옥 국회의원과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김성범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박우복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 이호귀 강남구의회의장, 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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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배드민턴협회 이진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양동군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우승기 반환, 공로자 표창,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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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승클럽인 매봉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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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표창에서 강남구청장상은 천종욱 회원이 수상했으며, 강남구의회의장상은 장성복, 서울특별시체육회장상은 안성분, 강남구체육회장상은 지승호,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조성필,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상은 윤여선, 오세덕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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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우복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강남구청장의 격려사, 강남구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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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마지막으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채대영-장솔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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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후 개회식을 참가한 동호인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되었다.
이번 대회는 20, 30, 40, 50, 60, 70대 연령 구분과 A, B, C, D, 초심으로 급수 구분해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종목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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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첫날인 23일 토요일에는 혼합복식과 초심 전경기, 남복여복 D조, 여복 40,45대 경기가 열렸으며, 둘째 날인 24일 일요일에는 나머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열렸다.
우승팀에게는 요넥스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요넥스 배드민턴가방, 3위는 요넥스 파우치가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번 대회 협찬사인 요넥스 기념타올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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