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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오픈] 남복 ‘김원호-서승재’ 시즌 첫 대회 우승 |
| 남복 결승서 세계랭킹 2위 아론 치아-소위익 조를 2-1로 이겨 |
| 기사입력 : 2026-01-11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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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삼성생명)-서승재(삼성생명) 조가 2026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아론 치아-소 위 익(말레이시아) 조를 2-1(21-15, 12-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 앞서 상대전적 1승 1패로 팽팽했던 맞대결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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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게임 초반 5-5 동점 상황에서 김원호-서승재 조는 연속 4점을 따내며 9-5로 앞서 나가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11-10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다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5-1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15-13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 김원호-서승재 조는 결국 21-15로 1게임을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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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게임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초반부터 2-7로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이후에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계속 추격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11-14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11-18까지 점수가 벌어졌고, 결국 12-21로 2게임을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3게임으로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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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3게임에서 김원호-서승재 조는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1-1 상황에서 연속 5점을 따내며 6-1로 앞서 나갔고, 6-4에서도 다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1-4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후 상대의 거센 추격으로 19-18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지만, 결정적인 순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연속 2점을 따내며 21-18로 경기를 마무리, 시즌 첫 대회 우승을 확정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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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재결성한 김원호-서승재 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투어 파이널을 포함해 총 11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 상승세는 2026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이어졌고, 시즌 초반부터 슈퍼1000 대회 정상에 오르며 올해도 강력한 행보를 예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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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으로 김원호-서승재 조는 랭킹 포인트 12,000점과 함께 우승 상금 10만7,300달러를 획득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오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6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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