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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오픈] 여자단식 ‘안세영’ 시즌 2번째 우승 |
|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올 시즌 2주 연속 정상 |
| 기사입력 : 2026-01-18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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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3, 21-11)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2026년을 산뜻하게 시작한 안세영은 지난 시즌을 포함해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올 시즌에도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2번째 우승을 수확한 안세영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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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전적 18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특히 최근 9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8차례 만나 전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7경기가 결승전이었다. 불과 일주일 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도 안세영은 왕즈이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왕즈이는 이번 대회 4강에서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중국)를 2-0(21-15, 23-21)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에서는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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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초반 1-1에서 안세영은 연속 6점을 따내며 7-1로 크게 앞서 나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9-6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2-6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중반 이후 15-9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해 15-13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안세영은 안정적인 수비와 정확한 코스 공략으로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이후 단숨에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1-13으로 1게임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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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에서도 안세영의 흐름은 이어졌다. 경기 시작과 함께 3연속 득점으로 3-0 리드를 잡았고, 10-7에서 다시 3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3-7로 격차를 벌렸다.
14-9에서도 연속 득점에 성공해 17-9까지 달아난 안세영은 이후에도 경기 흐름을 완전히 지배했다. 17-10에서 19-10까지 점수를 벌린 뒤, 19-11에서 연속 득점으로 21-11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랭킹 포인트 11,000점과 우승 상금 6만6,500달러를 획득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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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복식 세계랭킹 19위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는 4강에서 세계랭킹 5위 량웨이컹-왕창(중국) 조에 0-2(20-22, 18-21)로 패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에 1-2(12-21, 21-17, 14-21)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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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마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귀국 후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종민(삼성생명), 조송현(광주은행), 이유림(삼성생명) 등은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인도네시아마스터즈(슈퍼500)와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태국마스터즈(슈퍼300)에 연이어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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