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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여자단식 ‘천위페이’ 우승 |
| 여단 결승서 태국 신예 피차몬 오팟니풋에 2-0 신승 |
| 기사입력 : 2026-01-25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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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페이(중국)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네얀에서 열린 2026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6위 피차몬 오팟니풋(태국)을 2-0(23-21,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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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위페이는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올랐다. 8강에서는 세계랭킹 13위 푸살라 신두(인도)를 2-0(21-13, 21-17)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세계랭킹 2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6, 24-22)으로 꺾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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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피차몬 오팟니풋은 이번 대회 최대 돌풍의 주인공이었다. 16강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토모카(일본)를 2-0(21-10, 21-13)으로 제압하며 이변을 연출했고, 8강에서는 세계랭킹 21위 응우옌 뚜이 린(베트남)을 2-1(18-21, 26-24, 21-12)로 꺾었다. 이어 4강에서도 세계랭킹 42위 카루파테반 레트샤나(말레이시아)를 2-0(21-15, 21-17)으로 누르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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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천위페이가 앞서 나가면 피차몬이 끈질기게 따라붙는 흐름이 이어졌다. 2-2에서 천위페이가 3점을 연속 득점하며 5-2로 달아났지만, 피차몬이 곧바로 추격에 성공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중반 14-9에서 다시 4점을 연속 허용해 14-13까지 좁혀졌고, 게임 후반 20-17에서도 3점을 내주며 20-20 듀스에 들어갔다. 팽팽한 접전 끝에 천위페이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23-21로 1게임을 가져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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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 역시 초반은 접전이었다. 5-5에서 천위페이가 4점을 연속 득점해 9-5로 앞서 나갔지만, 다시 4점을 허용하며 9-9 동점을 허용했다. 중반에는 10-11로 역전을 당했으나, 이후 천위페이가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6-11로 다시 흐름을 되찾았다.
16-12에서 다시 3점을 연속 득점해 19-12로 승기를 굳혔고, 결국 21-1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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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결승에서는 천위페이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피차몬 오팟니풋의 준우승은 이번 대회 최고의 성과 중 하나였다. 세계랭킹 36위로 대회에 출전한 피차몬은 강한 수비력과 빠른 발놀림,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떨어지지 않는 체력을 앞세워 상위 랭커들을 연달아 꺾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미야자키 토모카와 응우옌 뚜이 린을 상대로 보여준 과감한 공격 전환과 집중력은 태국 여자단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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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회를 마친 이종민(삼성생명), 이유림(삼성생명), 김재현(요넥스), 정나은(화순군청) 등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태국마스터즈(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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