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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오픈] 남자단식 ‘박상용’ 준우승 |
| 일본 오가와 쇼고와 3게임 접전 끝 아쉬운 역전패 |
| 기사입력 : 2026-07-25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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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박상용(요넥스)이 2026 사이판 인터내셔널 챌린지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91위 박상용은 25일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에서 열린 2026 사이판 인터내셔널 챌린지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77위 오가와 쇼고(일본)에게 1-2(21-12, 19-21, 18-21)로 역전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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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은 1게임 초반 4-4 접전에서 10-9로 앞선 뒤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5-9까지 달아났다. 이어 15-10에서도 다시 5점을 연속으로 획득해 20-10으로 승기를 굳혔고, 21-12로 첫 게임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초반 3-3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오가와 쇼고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3-10으로 끌려갔다. 이후 점수 차를 꾸준히 좁히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초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19-21로 내주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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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게임에서도 박상용은 경기 초반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2-6으로 끌려갔다. 이후 6-6 동점을 만들며 흐름을 되찾는 듯했지만, 다시 연속 실점을 허용해 6-11로 뒤진 채 인터벌을 맞았다.
경기 후반 끈질긴 추격으로 점수 차를 한 점까지 좁히며 승부를 압박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고, 결국 18-21로 3게임을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상용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960달러와 BWF 세계랭킹 포인트 3,400점을 획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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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북마리아나제도배드민턴협회> |
2026-07-25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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