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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마스터즈] 여자단식 ‘안세영’ 시즌 7번째 우승 |
| 올 시즌 7번째 우승과 중국마스터즈 대회 3연패 달성 |
| 기사입력 : 2026-09-06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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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마스터즈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닝 중국마스터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토모카(일본)를 2-0(21-17, 2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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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중국마스터즈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미야자키 토모카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8전 8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3, 21-15)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미야자키 토모카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9, 23-21)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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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1게임 초반 4-4에서 연속 3점을 따내며 7-3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미야자키 토모카의 추격을 허용하며 9-9 동점을 내줬다.
이후 11-10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안세영은 4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15-10으로 격차를 벌렸고, 미야자키의 거센 공격에 맞서며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안세영은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21-17로 1게임을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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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에 들어선 안세영은 1게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며 더욱 완벽한 수비를 선보였다. 저돌적으로 공격을 이어가는 미야자키의 공격을 빈틈없이 막아내면서 상대의 공격 흐름을 차단했다.
안세영의 끈질기고 완벽한 수비에 미야자키의 실수가 잇따랐고, 안세영은 초반부터 8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8-0으로 크게 앞서갔다.
11-4에서도 다시 4점을 연속 득점하며 15-4로 격차를 벌렸고, 15-5에서는 무려 5점을 연속으로 따내 20-5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안세영은 미야자키를 압도하며 21-6으로 2게임을 마무리, 게임스코어 2-0의 완승으로 결승전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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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아시아선수권, 싱가포르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올 시즌 출전한 주요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전영오픈에서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중국마스터즈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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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스터즈를 우승으로 마무리한 안세영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이제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슈퍼750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우승 상금 8만7,500달러와 세계랭킹 포인트 11,000점을 획득했다. 준우승한 미야자키 토모카는 상금 4만2,500달러와 9,350점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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