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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10회 한마음병원배 ‘21세기클럽’ 종합우승 |
6월 28일, 29일 창원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서 열려 |
기사입력 : 2014-06-30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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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마음병원배 배드민턴대회가 6월 28일, 29일 양일간 창원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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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창원시와 창원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관내 동호인 81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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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열린 개회식에는 하충식 한마음병원장과 이상우 창원시생활체육회장, 창원시연합회 임원진, 각클럽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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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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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한마음병원장 공로패는 장문오 회원과 이현숙 회원이 수상했으며 창원시연합회장상은 이수경 홍보이사 등 10명의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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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하충식 한마음병원장은 “올해로 10회째 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런 규모의 경기를 열 수 있게 된건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며 “직장에서 가정에서 있었던 스트레스를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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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재석(신월클럽)-김여랑(성산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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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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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합경기결과에서는 1,80점을 획득한 21세기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늘푸른클럽(1,650점), 3위는 성산클럽(1,5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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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한마음병원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21세기클럽 회원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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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명예기자> |
2014-06-30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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