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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25회 강서구청장기대회 ‘신정클럽’ 우승 |
10월 18일, 19일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14-10-19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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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강서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18일, 19일 양일간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강서구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홍래)가 주최, 주관하고 강서구청과 강서구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강서구 관내 22개 클럽 6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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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1시 30분 마곡배드민턴전용구장육관에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5회 강서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는 신기남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강서구연합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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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클럽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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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해 강서구청장상과 강서구의장상, 강서구생활체육회장, 강서구연합회장상을 동호인에게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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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클럽인 신정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박홍래 강서구연합회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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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박홍래 강서구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와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격려사,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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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성태-신미순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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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골드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까치산클럽, 3위는 수명산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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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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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신정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골드클럽, 3위는 올림픽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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