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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21회 창원시연합회장기 ‘21세기클럽’ 종합우승 |
4월 18일, 19일 창원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서 열려 |
기사입력 : 2015-04-22 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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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창원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4월 18일, 19일 양일간 창원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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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주)스타스포츠 아테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관내 동호인 1,28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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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입장식 없이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과 이상우 창원시생활체육회장, 창원시연합회 임원진, 각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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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일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으며 경상남도연합회장인 이만기 회장의 시범경기도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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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경남도연합회장상에는 김중근 회원과 전미경 회원이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은 김희원, 신성철 회원, 창원연합회장상은 정상재(대상클럽), 염경섭(여명클럽), 김동우(용지클럽), 김효정*오픈클럽), 김동명(에이스클럽), 이상경(하모니클럽), 김현숙(성산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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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클럽 21세기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조용수 창원시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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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조용수 창원시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이만기 경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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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강태헌- 김현숙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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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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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합경기결과에서는 1,300점을 획득한 21세기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하모니클럽(1,050점), 3위는 조은클럽(95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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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5-04-22 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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