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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18회 밀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4월 26일 밀양시체육문화회관 및 보조체육관서 열려 |
기사입력 : 2015-04-28 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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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밀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4월 26일 밀양시체육문화회관 및 보조체육관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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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와 밀양시, 밀양시생활체육회가 후원, 가와사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관내 동호인 86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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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입장식 없이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과 김영진 밀양시배드민턴연합회장, 밀양시연합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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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최광호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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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국회의원상은 정상만, 밀양시장상 김옥분, 경남연합회장상 정진수, 밀양연합회장상 정현배, 이수형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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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김영진 밀양시연합회장과 이만기 경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와 격려사를 통해 “밀양시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된다. 배드민턴 동호인의 숙원 사업인 전용구장 건립을 밀양시 동호인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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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1일 건립 기공식과 함께 첫삽을 뜬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1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설운동장이 있는 밀양시 교동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만 20면, 2천7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국제경기 규격에 맞춰 6면으로 전환하면 국제대회도 충분히 치를 수 있다.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배드민턴 메카를 자부하고 있는 밀양시는 밀양초등학교와 밀양중학교, 전국대회 9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밀양고등학교 배드민턴부와 2008년부터 3회 연속 전국체전 우승한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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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상민-김선미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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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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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5-04-28 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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