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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제2회 하이트진로배 ‘올빼미클럽’ 종합우승 |
| 7월 11일, 12일 마산실내체육관 외 5개소 에서 열려 |
| 기사입력 : 2015-07-14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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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하이트진로배 배드민턴대회가 7월 11일, 12일 양일간 마산실내체육관 외 5개소 에서 열렸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창원시마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경남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365병원, 엘리스스포츠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 관내 동호인 1,01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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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장원혁 마산시연합회 사무국장과 김숙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손봉수 하이트진로 사장과 이만기 경상남도연합회장. 진상락 마산연합회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종훈 교육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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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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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유진규(산호클럽), 이영애(무학클럽), 윤상경(내서클럽), 최한흠(호계클럽), 황창순(한우클럽) 회원이 하이트진로사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연합회장상은 전경호 회원이 마산연합회장상은 강호순(라온클럽), 배덕열(가고파클럽), 김용섭(킹클럽), 강영문(어울림클럽), 박용수(에이스클럽), 조종래(오렌지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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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클럽 올빼미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손봉수 하이트진로 사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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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수 하이트진로 사장은 대회사에서 “저희 하이트진로는 이대회를 통해 지역 내 건전한 여가활동을 이끄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 “마지막까지 경미한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배려와 페어플레이 정신이 빛나는 멋진 대회로 마무리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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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손봉수 사장님은 진상락 마산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이번 대회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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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성우-손귀자(킹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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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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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합경기결과에서는 1,400점을 획득한 올빼미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한우클럽(1,375점), 3위는 내서클럽(1,24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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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5-07-14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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