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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제12회 남해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 8월 30일 남해실내체육관 외 5개소에서 열려 |
| 기사입력 : 2015-09-01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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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남해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8월 30일 남해실내체육관 외 5개소에서 열렸다.
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효상)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플라이파워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관내 동호인 6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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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입장식 없이 열린 개회식에는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과 경상남도연합회 임원진, 시군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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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정재훈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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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김성은 회원과 김애란 회원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상은 이상환(망운클럽) 회원과 최현철(바다클럽), 정도명(상주클럽), 배창길(하모니클럽), 양윤순(민턴클럽), 정진행(보물섬클럽), 탁인숙(남면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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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장인 정효상 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장과 이만기 경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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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양세승-강현미(보물섬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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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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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5-09-01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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