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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6회 안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10월 31일과 11월 1일 호계체육관서, 17개 클럽 8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5-11-01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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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안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가 후원, 플렉스프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안양시 관내 17개 클럽 800여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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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1시 입장식 없이 열린 개회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종걸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시군 연합회장, 안양시연합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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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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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공로패와 부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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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장인 이영석 안양시배드민턴연합회장의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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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클럽인 만안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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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만안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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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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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팀에게는 플렉스프로에서 협찬한 고급라켓이, 2위는 가방, 3위는 파우치백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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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안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인덕원클럽, 평촌클럽, 연현클럽 회원 단체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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