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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제27회 안양시연합회장기 ‘일심클럽’ 종합우승 |
| 10월 29일,30일 안양 호계다목적체육관, 80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6-10-30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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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안양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9일, 30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비트로, 고센, 삼화배드민턴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안양시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8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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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1시 호계다목적체육관에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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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이석현 국회의원과 심재철 국회의원, 안양시의회의장, 안양시배드민턴연합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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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안양시장상과 국회의원상, 안양시연합회장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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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여주에서 열린 경기도생활대축전 입상자들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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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석 안양시배드민턴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이석현 국회의원과 심재철 국회의원의 축사, 환영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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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우승클럽인 일심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김영석 대회장에게 반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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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동경-최혜영(일심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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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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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6,490점을 획득한 일심클럽이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만안클럽(5,720점), 3위는 에이스클럽(4,685점), 4위는 평촌클럽(4,010점), 5위는 안양클럽(3,37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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