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여단-안세영
2위 : 여복-김혜정/정나은
3위 : 여복-공희용/김소영, 혼복:고성현/엄혜원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22-05-14 12:30
나도
한마디
· 올리브리(oliveli)
서승재-강민혁선수...많이 아쉽네요. 강민혁 선수가 3세트에서 좀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강민혁 선수, 중요한 포인트에서 다소 실수를 했더라도 너무 기죽지 말고 자신감있게 경기에 임하면 좋겠어요. 강민혁 선수, 몸도 빠르고 공격력도 좋고 장점이 많은 선수입니다. 다만 우리 선수들이 2구나 3구에서 기다리지 말고 조금 더 네트 앞으로 들어가면서 상대를 압박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지팅과 조하우동이 무척 빠른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스타일이라서 랠리가 몇 번 이뤄지지 않아도 포인트가 결정되니 초구에 네트 앞을 점유하면서 압박을 해야 상대의 실수를 이끌어 내기가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서승재 선수는 오전에 쉽지 않은 팀과 혼복에서 3세트까지 뛰고 다시 남복까지 하느라 체력소진이 컸던 것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서승재가 현 국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남자 복식 선수라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바인데...서승재 같은 선수가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 욕심일까요? ㅎㅎ 혼복과 남복을 같이 뛰는 것은 제 아무리 체력이 좋은 선수라도 한 종목만 뛰는 선수들에 비해 체력적으로 더 힘들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도 중국처럼 혼복만 전념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현재로선 이것이 최선이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겠지만....이래저래 아쉬움이 듭니다. 암튼...이왕지사 남복은 이리 되었으니 혼복에서 좋은 성적이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2022-06-10]
· 올리브리(oliveli)
허광희선수, 올림픽 예선에서 켄토 모모타를 이기면서 기대를 모았는데 그 이후 성적이 썩 좋지 않네요. 아쉽습니다. 안세영선수는 기권했는데 부상인가요? 혹시 부상이라도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단식 선수는 특히 더 부상에 주의를 해야겠지요. 앞으로도 오랜기간 선수생활을 할 안세영 선수이기에 더욱 더 부상에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혜정-정나은선수가 4강에서 다시 첸킹켄-지아이판을 만나네요. 또 이겨주겠지요? ^^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서승재-채유정선수가 근 1년만에 다시 국제무대에 등장했는데 중국의 왕일루-후앙동핑선수를 이겼네요. 내친김에 4강에서젱시웨이-후앙야키옹까지 시원하게 이겨주었으면...ㅎ 좋겠습니다!!
...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