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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BWF 세계선수권대회(결승, 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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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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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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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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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0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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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7일간
덴마크, 코펜하겐 발러럽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아래 방송 시간에 맞춰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6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생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결승전
방송시간 : 2014년 8월 31일(일) 19시 30분 (한국시간)
* 제1경기 - 여복 : 왕시아올리/유양(중국) vs 티안킹/자오윤레이(중국)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결승전
방송시간 : 2014년 8월 31일(일) 20시 30분 (한국시간)
* 제2경기 - 남복 : 이용대/유연성 vs 고성현/신백철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결승전
방송시간 : 2014년 8월 31일(일) 21시 30분 (한국시간)
* 제3경기 - 여단 : 리쉐루이(중국) vs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결승전
방송시간 : 2014년 8월 31일(일) 22시 30분 (한국시간)
* 제4경기 - 남단 : 리총웨이(말레이시아) vs 첸롱(중국)
2014 LI-NING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결승전
방송시간 : 2014년 8월 31일(일) 23시 30분 (한국시간)
* 제5경기 - 혼복 : 장난/자오윤레이(중국) vs 수첸/마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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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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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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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티안킹-자오윤레이 선수의 우승을 보면서...이기고자 하는 열망과 노력이 결국 우승에 이르게 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양-왕시아올리와 실력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그간 전적을 보면 유양선수조가 훨씬 더 많은 승을 거두었었죠. 그전의 게임을 보면 조금은 실력차가 있다고 볼 수 있을정도였어요. 그런데 오늘 게임을 보니, 유양 선수조가 그간 대회에 좀 덜 나타나더니 감각이 좀 무뎌진건지, 자오윤레이조가 실력이 는건지...암튼, 자오윤레이 선수쪽이 훨씬 강력한 공격과 다양한 플레이를 하더군요. 물론 배드민턴이란게...한 번 말리면 이상하게 휘리릭 말려서 게임이 끝나기도 하지만, 이번에 자오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그간 유양조를 이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하는 것이 짐작되더군요.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이니까요. 그런면에서..우리나라 여복이 좀 아쉽습니다. 장예나-김소영은 둘 다 공격형이고 둘 다 전위 플레이에는 능하지 못해서 조합적으로 썩 훌륭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엄혜원선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네요.엄선수도 엄선수지만, 저는 예전의 하정은-김민정조가 못내 아쉬워요. 유양-왕시아올리를 잡은 적도 있는 유일한 팀이었는데 말이죠. 나름 감독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겠지만...암튼 아쉽습니다. 지금도 김민정선수는 실업팀에서 활약하고 있던데 말이죠. 정경은-김민정조는 어떨까요?
암튼..여복도 더욱 분발해서 아시안게임에서는 더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소희 -신승찬 선수도 더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 [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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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실(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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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성현-신백철 선수..우승을 축하합니다. 남복 결승에서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맞붙었기에 조금 긴장이 덜하지 않을까..했는데 그건 기우였더군요. 정말 숨막히는 접전이었습니다. 중계를 하는 아나운서도 탑 클래스의 경기라고 몇 번을 칭찬하더군요.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막상막하의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다만, 이번 결과가 말해주듯이 고성현-신백철 선수의 투지와 의지가 조금 더 강했다고 할까요? 고성현 선수는 이용대선수와 헤어지고 신백철 선수와 짝을 맺은 것이 정말 좋은 결과를 나은 것 같습니다. 이번 게임만 보자면 고성현-신백철 선수가 더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말 할 수 있어요. 계속 리드를 유지한 것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고성현선수는 실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오히려 이용대선수가 실수가 더 많았어요. 그리고 서브- 리시브-3구째의 콕을 띄우지 않고 파트너로 하여금 공격하게 한 것은 이용대선수쪽보다 오히려 고성현 선수쪽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고선수의 파워풀한 스매시도 한 몫 했구요. 2셋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있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유연성선수는 체력이 좀 떨어진 듯 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용대선수쪽을 응원했지만 이번에 진 것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어쩌면 오히려 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팀에 이렇게 강력한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두 팀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으니까요. 또 자칫 승승장구, 계속 승을 이어갔다면 아시안게임때 약간 자만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노파심도 있었는데 이번에 패함으로써 단점을 더 보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쨌거나, 고성현선수가..이제야 비로서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게 된 것 같아서 축하를 보내고 싶네요. 두 팀 다 수고 많았습니다. 남복은 누가되었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김기정-김사랑선수조까지...1,2,3등을 나란히 했으면...좋겠네요. ^^
... [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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