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경기 : 202년 9월 3일(토) 15시 00분 (한국시간)
→ 남단 - Anders ANTONSEN (DEN) [3] vs Kenta NISHIMOTO (JPN)
○ 제7경기 : 202년 9월 3일(토) 16시 00분 (한국시간)
→ 여단 - 안세영 [3] vs TAI Tzu Ying (TPE) [2]
○ 제8경기 : 202년 9월 3일(토) 17시 00분 (한국시간)
→ 남복 - 김기정/김사랑 vs Kim ASTRUP / Anders Skaarup RASMUSSEN (DEN) [7]
댓 글 달 기
· 올리브리(oliveli)
이유림선수가 바로 직전 개인선수권대회 때 보다 수비가 엄청 좋아졌네요. 일단 길어졌고, 끈질겨졌고요. 원래 네트 플레이는 좋았었기 때문에 수비가 좀 아쉬웠었는데 첸킹첸과의 경기를 보니 리시브가 엄청 길어졌네요. 이경원코치가 길게 길게~ 라고 소리쳤었는데(전 대회에서) 바로 시정이 되었어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여복팀들이 공격력은 다 나무랄 데가 없는데 수비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거든요. 이제 경기 운영 부분은 국제경기를 많이 하면서 더욱 향상 될 것이고 공격력은 지금도 둘 다 좋기 때문에 지금처럼 끈질긴 수비만 해준다면(체력도 상대적으로 젊으니 좋을 것이고..) 더 발전 할 여지가 많은 팀이라고 보여집니다. 백하나-이유림 화이팅!! 그리고 첸킹첸이 기죽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아주 많이 좋네요. ^^;;
... [2022-09-03]
· 올리브리(oliveli)
김기정-김사랑 선수, 아쉽네요. 그래도 잘했습니다. 체력이 안받쳐 주었네요. 2세트에 이겼어야 했는데 말이죠. 우리가 유럽팀에 좀 약한 것도 있구요. 김기정도 김사랑도 3세트에는 힘들어서 스매시를 제대로 못하던데, 역시 나이가..ㅎㅎ 유렵선수들이 체력이 좋기도 하구요. 아무튼, 은퇴 후 다시 나온 대회에서 4강에 간 것만 해도 무척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현 국대들은 더 긴장을 하고 매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경기는 못 봤으나 백하나-이유림이 첸킹첸-지아이판을 이겼군요. ㅎㅎ 엄청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더구나 여러 여복팀 중에서 차세대 유망팀인 백하나-이유림이 중국조를 이겼다는 것이 더 기분이 좋네요. 어쩌면 첸킹첸-지아이판 입장에서는 처음 만나는 팀이라서 게임 스타일에 대한 파악이 덜 되었을 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이 경기에 이김으로 해서 백하나-이유림은 첸킹첸-지아이판에게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을겁니다. 이제 결승에서 안세영이 다시 야마구찌와 대결하는군요. 현재 야마구찌가 최선의 컨디션인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안세영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허광희의 부진과 국대 남복의 부진이 조금 아쉽지만 이만하면 나쁜 성적은 아니네요. ^^
...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