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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 경기동영상 > 최신경기동영상
제목 [2019세계선수권] 남복 32강 최솔규/서승재 vs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
글쓴이 쿠앤탄 등록일 2019-08-21
첨부파일  
○ 대회 : 2019 TOTAL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 일정 : 2019년 8월 19일~ 8월 25일
○ 장소 :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
○ 등급 : Grade 1 (BWF Tournaments)

○ 남자복식 32강전
→ 최솔규/서승재 vs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1]


댓 글 달 기
 
  · 모과(bluegggng) 수정 삭제
  이미 인도네시아의 A A 팀에게 진 결과를 알고나서 말하는 것이라 결과론적인 것 같지만 최솔규선수의 서브로 상대를 힘들게하는 전략? 은 결국 노출되었을 때 특별히 위력적이지가 않고 평범하되 전체적인 레벨이 높은 팀을 만날 경우 결국 평소의 실력으로 결과가 판가름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2019-08-24]  
  · 모과(bluegggng) 수정 삭제
  서승재 최솔규 팀이 이겼다기보다는 기디언 수카물조가 졌다는 느낌이 드는 경기였네요. 상대방을 화나게 해서 이긴경기였습니다. 기디온 수카물조도 보기 안쓰러울만큼 페이스를 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첫 시작에선 잘 했는데 최솔규선수의 서브를 본 이후로 완전히 다른팀이 되었죠. ... [2019-08-24]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어제 대단한 경기였네요 ~~ 이제껏 최솔규선수가 과대평가되어 제성적을 못내고있다 생각했는데.... 서승재선수와 좋은 경기를 보여줬네요.. 여러 전문가님들 말씀 읽고 다시 보니 그렇게 긴시간은 아닌것같고 국가대표로 얼마나 고뇌가 많을까 생각들었읍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빕니다~~~ ... [2019-08-22]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사실 서브를 길게 끄는건 스코어 19-19, 20-20같은 결정적인 상항에서 거의 모든 선수들이 상대의 심리를 흔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리시브를 받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그 길게 시간끈 서브를 받지 않고 래트를 하며, 심판에게 불만을 표출하는게 FM이죠. 그러면 심판은 그상황에서 서브를 넣는 선수에게 시간을 끌지말것을 당부하고, 리시브를 받는 선수역시 리시브를 받으라고 하며 중재시킵니다. 수백번도 더본 광경이지요. 마티에스 보에나 최솔규같이 서브시간을 길게 끄는 선수를 만난다면, 리시버가 서브가 들어오는 순간 손을 들며 래트를 하며, 심판에게 컴플레인을 하는게 대처방법 정석입니다. 그러면 심판도 서버에게 서브를 빨리 넣으라고 중재할수밖에 없지요. 서브를 조금 길게 끄는게 반칙이 아니기때문에, 리시버가 컴플레인하지 않으면 심판이 중재할수가 없어요. 또 컴플레인을 하면, 반대로 중재하지 않을수도 없지요. 그렇다면 서브를 길게 끄는 선수들이 또 훌륭한 서비스 실력을 가지고 있느냐?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마티에스 보에가 훌륭한 서비스 실력을 지니고 있진 않지요. 수카몰조보다 그의 파트너 기디언도 서비스 시간이 더 오래걸리지만, 수카몰조보다 서비스를 훨씬 못하구요. 수카몰조는 서비스 시간이 굉장히 빠르지만 최고의 서비스 실력을 가지고 있구요. 상대를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면 상대가 짜증나는건 분명한데, 팔을 5초간 계속 들고 있는 상태에선 서비스를 넣는 자신의 팔에도 피로도가 오는게 사실이라, 정확한 서비스를 넣는데에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용대 선수도 서비스를 넣거나 리시브하기전에 시간을 엄청 오래 끄는거지, 막상 서비스 동작에 들어간후에는 3초안에 금방 넣습니다. 이용대 선수도 최고의 서버중 한명이였죠. 헨드라 세티아완도 서브를 길게 끌지 않구요. 카이윤, 장난역시 서브를 길게끌지 않습니다. 상대가 언제 리시브할지 몰라 짜증나게 하려다가, 본인의 팔이 지쳐서 서비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거죠. 서브를 짧은 시간안에 넣던 긴 시간안에 넣던 선수의 자유이지만, 최고의 서버들은 짧은 시간안에 넣으므로 매치포인트같은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방의 심리를 흔들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비스로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는것보다 정확히 서브를 넣는 연습을 더 하는것이 정답이겠습니다. 상대를 짜증나게하려다, 자신의 팔인 지쳐서 서비스가 부정확해질수가 있어요. ... [2019-08-22]  
  · 뚠뚠민턴(Daeyong92) 수정 삭제
  서승재 선수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비도 그저 띄우는 볼이 아닌 드라이브 성으로 빈곳으로 보내 공격권을 많이 가져오네요 두 선수가 점점 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 너무 멋진 경기였네요!! ... [2019-08-22]  
  · webpr(webpro) 수정 삭제
  최솔규선수 서브 넣는 시간 오래끈다고 말이 많은데 서브는 아주 중요합니다. 랠리가 많은 한점이나 서브실수나 성공으로 한점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한건데요. 그래서 리시브 하는 선수도 온 힘을 기울여 최대한 네트위에서 처리하려고 서브를 넣는 순간에 움직여 네트를 넘어오는 시점에 처리하려합니다. 근데 서브를 넣는 사람보다 먼저 움직이면 반칙이기에 서브를 넣는 순간 움직이려 집중하는데 그 타이밍을 서브를 넣는 쪽에서 맞춰주면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에 서브타이밍을 상대에게 안주려고 일정한 시간에 넣지 않고 좀 시간을 끄는거에요. 10~30 초 사이 정확히 몇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서브 모션을 잡고 그 사이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폴트는 아니구요. 시간끌어서 비열한 것이 아니고 현명한 겁니다. 저런 신중한 서브는 상대의 리시브를 약하게 하여 우리편에게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오히려 일정한 시간에 대충 서브 넣는 선수는 힘들게 점수 따고 쉽게 점수를 내주는 경향이 있어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어쨋건 최솔규 선수 대학 신입생때부터 단식으로 3학년 선배를 이기는 모습봐와서 기대했었는데 성인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좀 못 봤는데 요새 빛을 보는거 같고 갑자기 나타난 다크호스 서승재선수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 같아서 앞으로 너무 기대되네요. 화이팅!!! ... [2019-08-22]  
  · 조박사(oamjaeil) 수정 삭제
  와우 드디어 후배들이 선전을 해주는 날이 오네요 . 힘든 선수들을 이긴 서승재 최솔규 선수 축하합니다. 평소 늘 얌전하면서 꾸준한 승재와 기복은 있었지만 최솔규 선수의 경기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디. 그간 전설의 김문수코치님과 2000년초반 스피드하면 김용현코치였던 두 분의 코치력이 내년 올림픽을 앞 두고 성적으로 보답되었으면 좋겠네요. 매경기 좋은 컨디션으로 성적을 늘 내 주면 좋지만 , 시합을 따라 다녀보면 선수들의 식사나 시차 물 그리고 다양한 주변환경이 웬만한 컨트롤이 없으면 힘들다는 걸 느끼며 선수들의 응원과 격려가 다른 종목보다 필요한게 배드민턴입니다. 협회와 코칭스텝과 선수와의 혼연일치가 결과로 보여지기에 동호인이나 스포츠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의 힘찬 격려가 필요합니다. 커가는 후배와 노련한 지도력과 지원으로 스타가 계속 나오길 기원합니다 ... [2019-08-22]  
  · 감성콕(jun1182) 수정 삭제
  이용대선수 플레이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동경하지만 게임 딜레이나 서비스시간이 너무 긴것에 대해선 무척이나 불만이였는데요.. 최솔규 선수가 아마 요넥스에서 이용대선수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서비스 폴트가 아니더래두 기왕이면 조금 시간을 줄여서 보는 사람도 지루하지 않게 해줬음 더없이 좋겠네요.. 이팀이 우리나라 남복의 미래네요.. 화이팅. 서승재선수 점프가 높아서 보기에 시원시원하니 멋있네요.. ... [2019-08-22]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수카몰조의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조롱행위가 지나치다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겁니다. 기디온도 눈썹 찌푸리는게 잘 안풀릴때 나오는 습관인게 사실이구요. 수카몰조의 행위가 상대방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게 하려는 의도도 있다보니, 반드시 경기외적이라고 치부할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카몰조의 도발행위역시 일이 잘풀릴때보다, 상대방이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아 강하게 나올때에, 상대방의 기를 죽이려 더 과하게 하는면이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볼때는요. 어쨋든 내일 경기를 또 기대해봐야겠네요. ... [2019-08-21]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마에스트로님: 에고... 그게..제가 썼던 내용이 경기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좀 부수적인 이야기고 또 그건 그냥 저만의 느낌일 뿐 일지도 모르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 [2019-08-21]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올리브리님/ 왜 댓글을 지우고 그러세욧!!! ... [2019-08-21]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sunny님/ 서브를 몇초안에 넣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고의적으로 서브시간을 너무 길게 끌 경우 심판이 주의를 줄수있고, 말을 안들을 경우 옐로우 카드도 가능하죠. 서브를 너무 일찍 넣어서 고성현 선수가 여러차례 구두경고를 받다, 옐로우 카드를 받은 적이 있으니, 너무 늦게 넣어서도 옐로우 카드가 가능할겁니다. 계속 말은 안들으면 물론 레드카드로 점수마저 빼앗기구요. 하지만 최솔규 선수같은 경우 마티에스 보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늦게 서브를 넣긴 하지만, 일정한 시간안에, 예를들면 5초후정도에 서브를 넣기에, 상대선수가 별다른 불만을 표출하진 않네요. 서브시간을 매번, 혹은 미세하게 바꾼다면, 그건 반칙으로 봄이 타당할겁니다. ... [2019-08-21]  
  · sunny(sunny570) 수정 삭제
  정말 오늘 두선수의 경기력은 나무랄 데가 없군요. 저도 올리브리님처럼 최솔규선수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적이 많았고 1세트에서 역시 안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반전을 만들어내네요. 다만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최솔규선수의 서브가 너무 시간을 끌어서 (물론 인도네시아팀을 응원하는 사람들)더티하다느니 부끄러운 줄 알라느니 이런 말이 올라와 있던데 서브규칙에 보면 딱히 시간규정은 없는 걸로 아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심판이 한 번 폴트를 부르긴 했는데 ,,시간을 끌어서인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어쨋든 두 선수 정말 잘 싸웠습니다. 앞으로의 게임도 오늘 만큼만 해주면 우승도 남의 일이 아닌데 말이죠.. 꼭 집중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 [2019-08-21]  
  · 마에스트로(maestro) 수정 삭제
  헐. 이런 대재앙이. 제가 응원하는 수카몰조팀이 또 침몰했네요. 한국팀이 이겨서 대재앙이라 표현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제가 그만큼 수카몰조팀을 응원하기에 ^^;; 1번째 세계선수권은 홍웨이-차이바이오 팀한테, 2번째는 카무라-소노다 팀한테, 3번째는 서승재-최솔규 한국팀한테 지네요. 이팀이 2번을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조차 따지못해서, 큰 대회에 약한게 아닌가? 라고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메달권에 진입조차 하지 못함으로써,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네요. 내년 올림픽까지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수카몰조팀이 큰 대회에 약한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 되겠네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터라 큰 대회에 적응했을법한데, 32강에서 침몰하네요. ... [2019-08-21]  
  · 마법사(msspark) 수정 삭제
  여단 1위 야마구치 이긴 예오지아민 대단하고 남복 1위 이긴 우리나라 최솔규 서승재 선수 이번 대회 이변 인듯 ...... 쭉 지켜보면서 응원 보내드립니다 . ... [2019-08-21]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와우~~!! 최솔규-서승재 선수, 남복 최강팀을 꺽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얼마 전 대회때 부터 느낀건데, 최근 최솔규 선수의 수비가 무척 좋아졌네요. 콕의 방향전환도 좋고 네트 플레이도 많이 좋아졌어요.(특히 오늘 3세트에서 3구, 4구 수비를 퍼올리지 않고 헤어핀으로 네트 앞에 잘 떨어뜨려 줬습니다.) 다만, 최근 서승재 선수가 조금 주춤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던데 특히 수비쪽을 조금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그간 최솔규 선수가 오랜기간 국제대회에 출전을 하면서도 이렇다할 성적을 못냈고, 또 기량도 크게 향상되는 것 같지 않아 이 선수는 거기까지가 다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김문수 코치님이 최선수의 잠재력을 잘 이끌어내신 것 같네요. ^^;; 암튼, 최강팀을 꺾었으니 다른팀도 못 꺽을 이유가 없겠지요?^^;; 모쪼록 오늘의 이 기세를 결승까지 쭉 이어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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