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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컵 2015 전국여성부 배드민턴대회 열려
10월 3일, 4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 외 5개 체육관에서 열려
기사입력 : 2015-10-05 23:02 ---
요넥스컵 2015 전국여성부배드민턴대회가 10월 3일, 4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강서체육관 외 5개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배드민턴연합회와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가 후원, 요넥스코리아가 협찬 한 이번 대회는 여성부대회 사상 최다인 1,340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4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회식은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박철심 부산광역시 여성부회장이 부산을 찾아준 여성 동호인을 환영하는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개회식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박희채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회장,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박광호 부장, 일본 선수단, 전국연합회 임원, 전국여성부 임원, 부산광역시 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도움을 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와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산광역시연합회 유문홍 감사, 박철심 여성부회장, 배두식 충청북도 여성부 회장, 배혜순 경상남도 여성부 회장, 이수남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부 회장, 김귀엽 부산광역시 여성부 회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환영사에서 “날씨가 청명하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데 여러분이 내뿜는 배드민턴 사랑에 대한 열기 때문에 체육관이 덥다. 이 시기가 다양한 축제의 기간이다. 틈이 나고 시간 있으면 부산 구경하고 가시라. 좋은 시간되고, 다치지 않고 즐기고 가기 바란다”라며 출전 선수들을 환영했다.

김향림 여성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해 새벽부터 달려오신 여성 동호인 여러분 반갑다. 처음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여성부대회가 열린다.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여성부 대회에 1300여 팀이라는 최다 출전 팀이 참가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다. 오늘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성식 전국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어제부터 1박 2일 동안 가정을 버리고, 가족을 버리고 와 주신 거 감사하다. 늘 대회를 협찬해 주고 있는 요넥스 코리아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니만큼 멋지게 기억나는 하루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희채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부산에 온 걸 환영한다. 부산에 머무는 동안 좋은 일만 있기 바란다. 많은 볼거리가 있고, 다른 축제도 있으니 대회를 마치고 많은 경험하고 좋은 하루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축사에서 “즐거운 하루 되고, 요넥스 많이 사랑해 달라”며 이번 대회 위해 애를 쓴 김향림 여성부 회장에서 요넥스가 자랑하는 라켓 한 자루를 선물하고 “전국 여성부가 앞으로 계속 발전하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라켓을 증정했다.

히로세 소노코 일본 여성 배드민턴연맹 국제부 부장은 축사에서 “영광이다. 매년 오사카 대회에 많은 선수 참가해 줘서 감사하고 올해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동천 부산광역시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 찾아줘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화창한 가을 맞이해 부산에서 여성부대회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 메르스로 인해 오늘로 연기돼서 체육관 시설 등 여러 가지 여의치 못한 점 양해 바란다. 이곳 부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친선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서원주-장월미(부산광역시) 동호인의 선수 대표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추첨을 통해 요넥스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 단풍보다 화려했던 입장상은 1위가 경상남도, 2위가 경상북도, 3위가 광주광역시, 4위가 대구광역시, 5위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차지했고, 부산광역시는 특별상을 받았다.
경기종합결과에서는 부산광역시가 1위, 경상남도가 2위, 울산광역시가 3위, 대구광역시가 4위, 제주특별자치도가 5위를 차지했다.
  덧붙이는 글  
<장경미 경남기자> 2015-10-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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