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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추계배드민턴대회 열려 |
| 10월 24일, 25일 강서체육관외 2개소서, 16개구 3,165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5-10-26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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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배 제28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추계배드민턴대회가 10월 24일, 25일 양일간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동천)가 주관,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신성코퍼레이션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 관내 3,165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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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의 동호인 배드민턴대회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부산연합회장기 추계배드민턴대회는 부산 배드민턴동호인의 최대 축제로 자리 잡고 있어 타 시도 동호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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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0시 강서체육관에서 정수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조진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과 박희채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장, 유재중 국회의원, 변우태 (주)이글코리아 대표,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원진과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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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구 6천여명의 화려한 입장식에 이어 조문근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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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조진호 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부산광역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부산생활체육회장과 전국연합회장, 부산시연합회장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부산시연합회는 엘리트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시배드민턴협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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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1부 우승 클럽인 낙민클럽과 2부 우승 송정클럽, 3부 우승 승학클럽으로 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정동천 부산시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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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본부장의 대회사와 김동천 부산시연합회장의 환영사, 박희채 부산시생활체육회장의 격려사, 유재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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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서민규-황경숙(미남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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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강서구연합회가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남구연합회, 3위는 사하구연합회, 질서상 금정구연합회, 화합상은 연제구연합회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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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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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5-10-26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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