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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마스터즈] 한국, 여단 제외한 4종목 우승 |
남복 김기정-김사랑,여복 장예나-이소희,혼복 고성현-김하나 |
기사입력 : 2015-11-08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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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5 VICTOR 코리아마스터즈 그랑프리 골드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4종목을 석권했다.
한국대표팀은 8일 전북, 전주시 화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종목 모두 한국 선수들끼리 결승전을 치러 1위와 2위를 싹쓸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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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2위 김기정(삼성전기)-김사랑(삼성전기) 조가 세계랭킹 11위 신백철(김천시청)-고성현(김천시청) 조를 2-1(16-21, 21-18,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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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30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랭킹 32위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를 2-1(21-7, 16-21,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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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세계랭킹 42위 신백철(김천시청)-채유정(삼성전기) 조를 2-1(19-21, 21-17,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덴마크오픈 우승과 프랑스오픈 우승에 이어 국제대회 3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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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31위 이동근(요넥스)이 세계랭킹 16위 이현일(MG새마을금고)을 2-1(17-21, 21-14,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동근은 대회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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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9위 사야카 사토(일본)가 세계랭킹 11위 순유(중국)을 2-0(22-20,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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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대했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는 8강에서 이용대의 목 통증 호소로 컨디션 조절을 위해 기권했으며, 여자단식의 성지현(MG새마을금고)도 아킬레스건 염증에 의한 통증으로 기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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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성지현과 이용대-유연성 조를 비롯한 한국대표팀은 10일부터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오픈 슈퍼시리즈프리미어와 17일 홍콩오픈 슈퍼시리즈에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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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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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그런데 성지현선수..아킬레스건 염증이면 쉽게 낫지 않을수 있는데..걱정이네요. 또 이용대선수도 목 통증이 걱정됩니다. 올림픽 전까지 점수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부상이 있으면 안될텐데요.... 10일부터 열리는 중국대회가 레벨2로서 점수도 높고 탑랭커들이 모두 나올텐데 그때 괜찮을지 걱정되는군요. 모쪼록, 치료 잘해서 얼른 완쾌되길 바랍니다.
... [201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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