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亞선수권] 남단 ‘첸롱’, 여단 ‘타이쯔잉’ 금메달 |
혼복 루카이-후앙야키옹, 여복 일본 마츠토모-타카하시 우승 |
기사입력 : 2017-04-30 20:34 |
--- |
|
|
|
|
첸롱(중국)과 타이쯔잉(대만)이 2017 아시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9위 첸롱은 30일 중국, 우한 우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 린단(중국)을 2-1(21-23, 21-11, 21-10)로 꺾고 올해 슈퍼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했다. |
|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이 세계랭킹 5위 아카네 야마구치(일본)를 2-1(18-21, 21-11,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이쯔잉은 올해 전영오픈과 말레이시아오픈, 싱가폴오픈 등 3번의 슈퍼시리즈 우승에 이어 슈퍼시리즈로 격상된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4번의 슈퍼시리즈급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
남자복식에서는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가 후앙카이사앙-왕일유(중국) 조를 2-0(21-14,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가 유해원(화순군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를 2-1(21-19, 16-21, 21-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혼합복식에서는 루카이-후앙야키옹(중국) 조가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를 2-0(21-18, 21-1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