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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 6년근인삼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10월 14일, 15일 서산시민체육관서, 전국 동호인 1,0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7-10-15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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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산시 6년근인삼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산시민체육관 외 3개소에서 열렸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서산시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테크니스트(대표 김성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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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1시 30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택규 충남배드민턴협회장, 우종재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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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와 대회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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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해 뜨는 서산’을 찾아주신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최고의 약효를 자랑하는 6년근 인삼이 자라나는 좋은 땅 서산에서 건강하고 좋은 기운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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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대형TV, 테크니스트 라켓과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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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클럽 1,80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서산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은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협회 임원진이 많은 준비를 했다. 첫 대회의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내년은 더욱 완벽한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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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다참가상 시상에서 1위는 태안군배드민턴협회가 차지했으며, 2위는 홍성군배드민턴협회, 3위는 WHIT어흥팀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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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테크니스트에서 후원하고 있는 ‘어쩌다가’ 팀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쩌다가 팀은 20~30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여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전국 규모의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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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 E급 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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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게는 테크니스트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과 인삼세트가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테크니스트 배드민턴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산한과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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