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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스터즈] 여자복식 ‘김혜정-김소영’ 3위에 |
러시아오픈 출전 김민경, 혼복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와 결승진출 |
기사입력 : 2018-07-28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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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혜정(MG새마을금고)-김소영(인천국제공항)·조가 2018 YONEX 일본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100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40위에 랭크된 김혜정-김소영 조는 28일 일본, 아키타 CNA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4위 아야코 사쿠라모토-유키코 타카하타(일본) 조에 0-2(18-21, 22-24)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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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올림픽스포츠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러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 대회에 참가한 김민경(시흥시청)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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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이바노프(러시아)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 김민경은 4강전에서 에브게니 드레민-에브게니아 디노파(러시아) 조를 2-0(21-18, 21-15)으로 꺾고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경-블라디미르 이바노프 조는 내일 11시(한국시간) 로한 카푸르-쿠후 가르그(인도) 조와 우승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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