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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새로운경기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 열려 |
| 25일과 26일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전국 동호인 700팀 참가 |
| 기사입력 : 2018-08-26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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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새로운경기배 전국 오픈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체육관 외 1개소에서 열렸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700팀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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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 용품이 전달되었다. 자강부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과 3위팀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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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5일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 등 도내 시군배드민턴협회장, 도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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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획식을 마친 후에는 건조기, 공기청정기, 만능 구이팬, 전자레인지, 굴비세트, 가방, 라켓 등 다양한 경품을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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