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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주니어선수권] 남자단식 ‘진용’ 17세이하 우승 |
15세이하 남자단식 김병재, 여자복식 공여진-정다연 2위 입상 |
기사입력 : 2018-10-07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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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대표 진용(당진중)이 2018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U17)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진용은 7일 미얀마, 만달레이 티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U17 부문 결승전에서 후앙유카이(대만)를 2-0(23-21,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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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중반 10-15로 뒤지던 진용은 내리 5점을 획득하며 15-1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접전을 벌이던 진용은 21-21 듀스 상황에서 연속 2점을 얻으며 23-21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후반 19-14로 앞서가던 진용은 막판 1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2세트도 21-19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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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용은 김나연(충주여중)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는 3번 시드의 시라윗 소톤-포르니차 수왓노돔(태국) 조에 0-2(18-21, 19-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으며, 최평강(원일중)과 출전한 남자복식에는 8강에서 웨이춘웨이-우관순(대만) 조에 1-2(21-13, 18-21, 19-21) 아깝게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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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U15) 남자단식의 김병재(부산동중)는 결승전에서 쿼콴린(대만)에 0-2(19-21, 18-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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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U15) 여자복식에 출전한 공여진(화순제일중)-정다연(화순제일중) 조는 결승에서 메그하나 마레디-타스님 미르(인도) 조에 0-2(21-23, 18-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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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단식 김애린(남일중)는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타몬완 니티틱라이(태국)에 0-2(18-21, 12-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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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하진호(장검중)-김태림(완주중) 조도 호 저스틴 소우웨이-모하마드 라지프 파즈리크(말레이시아) 조에 0-2(16-21, 14-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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