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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종별] MG새마을금고, 상무 3-1 꺾고 첫 우승 |
MG새마을금고, 2연패 도전 국군체육부대 꺾고 봄철종별 첫 우승 |
기사입력 : 2019-03-29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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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는 29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에 우승에 이어 봄철종별대회 2연패 도전 국군체육부대를 꺾은 MG새마을금고는 봄철종별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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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서는 국가대표 김동훈(국군체육부대)이 나서 김민기(MG새마을금고)를 2-1(16-21, 21-16, 22-20)로 꺾고 국군체육부대가 먼저 1승을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제2단식에서는 김문준(MG새마을금고)이 허광희(국군체육부대)를 접전 끝에 2-1(21-17, 20-22, 22-20)으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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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복식에서 승부가 갈렸다. 제3복식에 출전한 이상준-강지욱(MG새마을금고) 조는 최종우-전봉찬(국군체육부대) 조를 2-0(21-15, 21-17)로 꺾었으며, 제4복식에서는 한토성-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가 김동주-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를 2-1(23-21, 16-21, 21-19)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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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는 김민기(MG 새마을금고)가, 최우수지도자는 한상훈(MG 새마을금고) 감독이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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