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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종별] 일반부 ‘MG새마을금고’ 남녀 동반우승 |
MG새마을금고 남자 수원시청,여자 KGC인삼공사 꺾고 정상올라 |
기사입력 : 2019-08-28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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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2019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는 28일 충남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을 3-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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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김민기(MG새마을금고)가 홍지훈(수원시청)을 2-1(21-12, 19-21, 21-13)로 꺾었으며, 제2단식 김문준(MG새마을금고)은 이상호(수원시청)를 2-0(21-12, 21-7)으로 꺾었다.
이어진 제3복식에서는 한토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가 김영선-정태인(수원시청) 조를 2-0(21-14, 21-19)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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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여자일반부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KGC인삼공사를 3-1로 꺾고 우승해 2015년부터 5년 연속 가을철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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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변수인(MG새마을금고)이 김예지(KGC인삼공사)를 2-0(21-11, 21-16)으로 이겼으나, 제2단식에서 손민희(MG새마을금고)가 이세연(KGC인삼공사)에게 0-2(17-21, 15-21)로 패해 균형을 이뤘다.
제3복식에서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박근혜-목혜민(KGC인삼공사) 조에 2-0(21-14, 21-5)으로 승리를 거두며 MG새마을금고가 다시 앞서기 시작했다.
제4복식에서 김찬미-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가 고혜련-박세은(KGC인삼공사) 조에 첫 게임은 접전 끝에 21-23으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6으로 이기고, 세 번째 게임이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KGC인삼공사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MG새마을금고가 3-1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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