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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학부 단체전 ‘전북-서울’ 남녀 우승 |
대학부 남자는 원광대, 여자 한국체대 남녀 단체전 금메달 차지 |
기사입력 : 2019-10-10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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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서울특별시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학부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북 대표 원광대는 10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학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인천 대표 인하대를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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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남자단체전 2위는 인천 대표로 출전한 인하대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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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전북 최지훈(원광재)은 인천 손성현(인하대)을 2-0(23-21, 21-16)으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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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인천 우승훈(인하대)이 전북 서승재(원광대)를 2-1(16-21, 21-5, 21-8)로 꺾어 각각 1승씩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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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인천 최우석-임성찬(인하대) 조가 전북 박희영-임수민(원광대) 조를 2-1(18-21, 21-17, 21-14)로 꺾었다.
제4복식에서는 전북 서승재-방윤담(원광대) 조가 인천 김민재-우승훈(인하대) 조를 2-0(21-15, 21-16)으로 이겨 2-2의 동률을 이루었다.
제5단식에서는 전북 문준섭(원광대)이 인천 김주완(인하대)을 2-0(21-19, 21-17)으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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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자 단체전은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국체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한국체대)은 대학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천광역시를 대표해 출전한 인천대를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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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자단체전 2위는 인천 대표로 출전한 인천대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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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서울 박민정(한국체대)은 인천 이다희(인천대)를 2-1( 21-16, 14-21, 21-14)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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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인천 김주은(인천대)이 서울 최예진(한국체대)을 2-0(21-13, 21-13)으로 꺾었다.
제3복식에서는 서울 이단비-이예나(한국체대) 조가 인천 김주은-장현지(인천대) 조를 2-0(21-14, 21-11)으로 꺾어 먼저 2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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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복식에서 서울 지정빈-박민지(한국체대) 조가 인천 이다희-장은서(인천대) 조를 2-0(21-18, 21-17)으로 이기며 3-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울 한국체대는 2017년과 2018년 우승에 이어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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