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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마스터즈] 단식 ‘켄토 모모타-첸유페이’ 우승 |
여자복식 리웬메이-젱유, 혼합복식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우승 |
기사입력 : 2020-01-12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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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토 모모타(일본)와 첸유페이(중국)가 2020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을 2-0(24-22, 21-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11개 대회를 우승하며 상금으로 536,900달러를 벌어들인 켄토 모모타는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단식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자리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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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첸유페이(중국)가 세계랭킹 2위 타이쯔잉(대만)을 2-0(21-17, 21-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첸유페이는 지난해 7개 대회를 우승하며 393,675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2위에 올랐으며, 타이쯔잉은 307,700달러로 상금 부문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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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36위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 조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를 2-0(21-14,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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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0위 리웬메이-젱유(중국) 조가 세계랭킹 7위 두유에-리인후이(중국) 조를 2-1(21-19, 16-21,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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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세계랭킹 2위 왕이류-후앙동핑(중국) 2-0(21-19,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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