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른 배드민턴 용품 테크니스트가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 명문 팀인 삼성전기와 함께 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을 이끌고 있는 길영아, 정훈민감독과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가 1월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기체육관에서 용품 협약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성신 테크니스트 대표와 길영아, 정훈민 감독을 비롯한 삼성전기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협약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길영아, 정훈민 삼성전기 감독은 "국내 실업팀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니스트와 함께 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로 선수들이 의류와 라켓 품질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고, 테크니스트와 함께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신 테크니스트 대표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명문 구단인 삼성전기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에만 전념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 삼성전기와의 협약을 계기로 테크니스트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웅 선수는 "테크니스트의 후원을 받는 김사랑, 엄혜원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테크니스트의 기술력을 경험했고, 젊은 선수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테크니스트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행보와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로 빠른 시간에 국내 배드민턴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테크니스트가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인 삼성전기와 손을 잡고 2020년을 시작하는 만큼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