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신종코로나 발생으로 ‘링수이 중국마스터즈’ 연기 |
2월 25일부터 중국 하이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5월로 연기 |
기사입력 : 2020-02-01 14:34 |
--- |
|
|
|
|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링수이 중국마스터즈 대회가 연기되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 중국배드민턴협회협회(CBA)는 1일 중국과 주변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하이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링수이 중국마스터지 슈퍼100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BWF와 CBA는 필요한 건강과 안전 및 물류 위험 등 모든 점을 고려했으며 현재 양측은 토너먼트를 연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선수들이 대회 참가 참가를 취소했다.
정확한 새로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5월중 날짜로 논의되고 있다.
링수이 중국마스터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예선 이벤트 중에 하나였으나, 5월 이후로 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올림픽 랭킹 포인트에서 제외된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