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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국민턴자랑' 초록우산에 손소독제 기부 |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들 위해 써달라며 어린이재단에 전달 |
기사입력 : 2020-04-03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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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전국민턴자랑' 운영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했다.
전국민턴자랑 운영진은 2일 서울 영등포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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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전국민턴자랑'은 김진수와 송범진, 김정훈, 이상훈(민턴뽀글이), 김하린(민턴하린) 등 연예계 종사자들이 운영하는 배드민턴 전문 채널로 배드민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김진수 운영자는 "치과프로그램인 한국경제TV `아해보세요` 출연진과 함께 이번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연예계 종사자들이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미있는 배드민턴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드민턴 업체 요넥스에서 지난달 마스크를 대구에 전달했으며, 배드민턴 국가대표 장수영 대표의 손소독제 전달에 이어 배드민턴계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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