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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복 ‘이소희-신승찬’ 킴-콩 꺾고 우승 |
이소희-신승찬, 여복 결승에서 김소영-공희영 2-0으로 꺾고 우승 |
기사입력 : 2021-10-31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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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21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이소희-신승찬 조는 31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7,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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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5승 3패을 기록하던 이소희-신승찬 조는 1게임 초반 5-4에서 6점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1게임 후반 19-17까지 점수를 추격당했으나 이소희-신승찬 조는 1게임을 21-17로 따냈다.
2게임도 초반 6-5로 앞서던 이소희-신승찬 조는 계속 점수 차를 벌려나가며 2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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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신승찬 조는 슈퍼750 대회 우승 랭킹포인트 11,000점과 복식 우승 상금 44,400달러도 함께 챙겼으며, 2위를 차지한 공희용-신승찬 조는 2위 랭킹포인트 9,350점과 복식 2위 상금 21,00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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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세계랭킹 35위 허광희(삼성생명)는 30일 열린 남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초우티엔첸(대만)에 0-2(15-21, 17-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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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 안세영(삼성생명)도 여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에 1-2(13-21, 21-10, 18-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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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 대표팀은 귀국 후 11월 16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슈퍼750(11월 16일~21일) 대회와 인도네시아오픈 슈퍼1000(11월 23일~28일), 슈퍼시리즈 파이널(12월 1일~5일) 대회에 3주 연속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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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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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성파(my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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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복식 두팀,,, 경기 넘 멋졌읍니다.. 우뢰와같은 박수를 받을만한 멋진 경기였읍니다. 안세영선수도 감탄할만한 멋진 경기였읍니다. 아직 부상이 다 낫질 않아보였는데...... 완쾌해서 찬란한 날개를 펼치길 바랍니다. 프랑스오픈경기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읍니다 감사한 맘입니다
... [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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