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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파이널] 여단 ‘안세영’ 3개 대회 연속 우승 |
인도네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3개 대회 정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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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이 2021 BWF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6위 안세영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 푸살라 신두(인도)를 2-0(21-16,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인도네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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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2승을 기록중인 안세영은 푸살라 신두를 압도하며 1게임을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21-16으로 따냈다.
2게임도 경기를 지배했다. 6-6에서 4점을 연속 득점한 안세영은 이후 점수를 계속 벌려나가며 2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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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 우승 랭킹포인트 12,000점과 단식 우승 상금 12만 달러도 함께 챙겼다.
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12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 우엘바에서 열리는 2021 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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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사진제공:BadmintonPhoto> |
2021-12-05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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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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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박사(oamj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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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선수 단식 파이널 우승을 보게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두선수의 코치인 박태상코치님이 계셔서 흐뭇하게 응원을 했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할일만 남았으니 더욱더 코칭스텝과 한몸이되어서 연습한다면 다음 올림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202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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