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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마스터즈] 중국 ‘여단-여복-혼복’ 3종목 우승 |
여자단식 왕지이, 여복 류셩슈-탄닝, 혼복 정쓰웨이-황야총 우승 |
기사입력 : 2024-01-28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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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대회에서 3종목을 석권했다.
중국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네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을 우승했다.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가 세계랭킹 13위 히로키 미도리카와-나츠 사이토(일본) 조를 2-0(21-15,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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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0위 왕지이(중국)가 세계랭킹 23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4,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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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끼리 결승전을 치룬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류셩슈-탄닝(중국) 조가 세계랭킹 6위 장슈씨엔-정위(중국) 조를 2-1(10-21, 21-19, 22-2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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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7위 안데르스 안톤센(덴마크)이 세계랭킹 24위 브라이언 양(캐나다)을 2-1(18-21, 21-13,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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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1위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르틴(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4위 킴 아스트룹-안데르스 스카룹 라스무센(덴마크) 조를 2-1(21-12, 20-22, 21-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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