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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안세영 등 8명(조) 출전 자격 획득 |
| 올림픽 배드민턴 남단과 여단은 35명, 남복과 여복, 혼복 16조 출전 |
| 기사입력 : 2024-05-11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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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삼성생명)을 포함한 8명(조)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0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에 출전 자격을 획득한 166명(남자 83명, 여자 8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은 단식(남자단식, 여자단식)은 35명, 복식(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은 16조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나라별 최대 2명(조)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28일까지 1년간의 랭킹 포인트로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랭킹에 관계없이 나라별 대륙별로도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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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자단식의 안세영이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김가은(삼성생명)도 13위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남자복식은 올림픽랭킹 2위 서승재(삼성생명)-강민혁, 여자복식은 올림픽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6위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자격을 따냈다.
혼합복식은 올림픽랭킹 4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역시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도 올림픽에 합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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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 명단
○ 남자단식 : 전혁진
○ 여자단식 : 안세영, 김가은
○ 남자복식 : 서승재/강민혁
○ 여자복식 : 이소희/백하나, 공희용/김소영
○ 혼합복식 :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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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는 은퇴한 혼합복식 왕이류(중국)와 여복 그레이시아 폴리(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 2020 도쿄올림픽 모든 금메달리스트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빅토르 악셀센(덴마크)과 여자단식 첸유페이(중국), 남자복식 리양-왕치린(대만), 왕이류의 파트너인 황동핑(중국)은 새로운 파트너인 펑얀제(중국)와 함께 올림픽랭킹 2위로 출전하며, 그레이시아 폴리의 파트너인 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는 시티 파디아 라마단티(인도네시아)와 함께 출전 자격을 얻었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은 7월 27일(토)부터 8월 5일(월)까지 10일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아레나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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