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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3회 용원서병원장배 ‘진희클럽’ 종합우승 |
9월 21일 진해구민회관체육관, 16개 클럽 230팀 참가 |
기사입력 : 2014-09-23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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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원서병원장배 진해배드민턴대회가 2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창원시진해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 용원서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해시 배드민턴 동호인 진해연합 16개 클럽 23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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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과 이희정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상일 용원서병원장과 구명조 경상남도연합회장, 김태경 진해연합회장, 진해연합회 임원진, 클럽회장단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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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클럽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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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임병철 실무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공로패 수여, 대회사,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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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배드민턴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용원서병원장상과 경상남도연합회장상, 진해연합회장상이 동호인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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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일 서병원 병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는 통합창원시 출범이후 진해구민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늘 3회를 맞는 뜻 깊은 날이다”며 “오늘도 승부보다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이 한마음이 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잔치며, 여러분의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배드민턴이 한 단계 더 승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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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현찬-허계순(돌핀스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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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복장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발표에서는 벚꽃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진해클럽, 3위는 진희클럽, 장려상 용원클럽, 화합상은 해솔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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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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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2,550점을 획득한 진희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용원클럽(2,350점), 3위는 진해클럽(2,3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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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기자> |
2014-09-23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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