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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제19회 김해시연합회장기 ‘율하클럽’ 종합우승 |
| 3월 26일, 27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1,38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6-03-28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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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해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26일, 27일 양일간 김해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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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생활체육회, 경남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주)아테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관내 동호인 1,38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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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1시 이상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조현희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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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과 배창환 김해시의회의장, 김해시도의원, 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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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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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에서는 배드민턴 꿈나무 신안초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엘리트 육성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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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주식 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이만기 경남회장의 격려사, 이병희 경남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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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 우승클럽인 금관클럽으로부터 대회 우승기가 대회장인 김주식 김해시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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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정영택-고희진(금관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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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1,200점을 획득한 율하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스피드클럽(1,050점), 3위는 내덕클럽(1,0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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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경남기자> |
2016-03-28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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