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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 배드민턴 실업팀 ‘스카이몬스’ 창단 |
| 남자팀과 여자팀 선수 각각6명과 감독,코치진 총18명으로 구성 |
| 기사입력 : 2014-03-05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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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 창단식을 열고 배드민턴 실업팀을 공식 출범시켰다.
5일 15시 인천국제공항 청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계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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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공사 최홍열 사장직무대행은 “비인기종목에 대한 지원이 점차 축소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가 배드민턴 실업팀을 창단해 인천지역, 나아가 국가 스포츠 발전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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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 남자팀은 조건우(삼성전기)와 김준수(삼성전기), 김경태(요넥스), 황정운(삼성전기), 임종건(충주시청) 선수로 꾸려졌으며, 여자팀은 박정하(인천시체육회)와 강가애(인천시체육회), 박아영(한체대), 김수진(인천대), 정정임(인천대) 선수로 꾸려졌다.
남자팀과 여자팀 선수 각각 6명과 감독, 코치진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는 스카이몬스는 남자팀과 여자팀 선수 1명씩은 올해 안에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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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는 안재창 현 국가대표팀 코치가 선임되었으며, 남자팀 코치에는 배기대 현 국가대표 후보팀 코치, 여자팀 코치에는 전종대 전 국가대표 후보팀 코치가 맡는다.
인천공항은 배드민턴단이 원활히 훈련할 수 있도록 35억 원 규모의 전용 훈련장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공사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으로 한국실업배드민턴 팀은 남자 17개, 여자 16개 팀으로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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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배드민턴 리그도 출발하고....화이팅이네요
... [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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