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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종별] 초등부 ‘당진초-진말초’ 단체전 우승 |
| 당진초 봄철대회 우승 이어 2관왕, 진말초 4년만에 여름철 우승 |
| 기사입력 : 2021-07-01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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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초와 진말초가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당진초는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태장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는 제1단식에서 이현석(당진초)이 조우영(태장초)을 2-0(21-15, 21-12)으로 이겼으며, 제2단식에서도 진건호(당진초)가 곽찬(태장초)을 2-0(21-9, 21-9)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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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3단식에서 송기범(당진초)이 김동욱(태장초)에 0-2(11-21, 5-21)로 패했으나, 제4단식에서 조배겸(당진초)이 정이현(태장초)을 2-1(7-21, 22-20, 21-13)로 따돌리며 당진초가 3-1 승리를 거뒀다.
당진초는 2014년에 여름철종별대회와 소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7년 만에 두 대회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올해 봄철종별리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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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진말초가 대전자양초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진말초는 제1단식에서 박유정(진말초)이 김시후(대전자양초)를 2-1(13-21, 21-17, 21-19)로 꺾었으며, 제2단식에서도 장윤채(진말초)가 이수아(대전자양초)를 2-0(21-19, 21-15)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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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초는 이어진 제3단식에서 하의정(진말초)이 김수지(대전자양초)를 2-0( 21-14, 21-9)으로 꺾으면서 3-0으로 우승으 ㄹ차지했다.
진말초는 2017년 여름철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년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2년 만의 우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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