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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OBS 전국배드민턴대회 남복 준자강 '원현호-최용범' 우승 |
5월 11일,12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동호인 640팀 출전 |
기사입력 : 2024-05-12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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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OBS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11일, 12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수도권 2,5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열린방송 열린채널 OBS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수원특례시, 경기도체육회가 후원, 타고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4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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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개최 이래 전국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의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2022년 부터 다시 개최되면서 올해로 11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11일 오후 2시 수원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박성희 OBS 대표이사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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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점프스쿨 케이팝 음악줄넘기 시범단의 사전행사로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개회식은 OBS 김준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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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OBS 대표이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사를 통해 "OBS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며 "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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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OBS대회를 점점 더 크는 대회로 만든다고 약속을 했다. 더욱 더 큰 대회, 동호인들이 찾는 대회, 동호인들이 그리워 하는 대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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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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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서정호-김지원(수원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후 경품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대형TV, 배드민턴 용품 등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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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동호인과 준자강(동호인+선수 출신) 두 가지로 구분하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었다.
11일은 전국 50~60대(혼복, 남복, 여복), 70대(남복, 여복), 수원시C-1, D-1(혼복, 남복, 여복) 경기가 진행되며, 5월 12일(일)은 전국 20,30, 40, 45대(혼복, 남복, 여복), 준자강(남복, 여복)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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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승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준자장 남자복식에는 44팀이 출전해 원현호-최용범(팀라이더) 조가 이민택-김도형(스트로커스시흥) 조를 25-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이민택-김도형 조는 상금 80만원과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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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이 출전한 준자강 여자복식에서는 박소연-서승희(팀테크니스트&만스터치) 조가 김혜미-이다솜(요넥스씨엔탑&요넥스수원) 조를 접전 끝에 25-2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만원(9팀 미만 시상금 50%)과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김혜미-이다솜 조는 상금 40만원(9팀 미만 시상금 50%)과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대회 결승전 일부 종목과 준자강 결승전은 OBS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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