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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7번째 개최 확정 |
2025 수디르만컵 내년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24-06-15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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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7번째 개최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3일 중국 샤먼시를 2025년 수디르만컵 개최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샤먼은 베이징과, 광조우, 칭따오, 동관, 난닝, 쑤저우에 이어 7번째 수디르만컵 개최도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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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울 에릭 BWF 회장은 샤먼시의 개최도시 선정을 축하하며 “BWF는 2025 수디르만컵 아름다운 샤먼으로 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며" 며 “중국배드민턴협회 및 샤먼시와 협력하여 선수, 팬, 파트너를 위한 멋진 쇼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샤먼시는 중국 남동쪽 해안의 항구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 무성한 정원, 쾌적한 아열대 기후로 유명하다. 수년에 걸쳐 샤먼은 많은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배드민턴 인구를 포함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강력한 스포츠 문화를 발전시켰다.
2년 마다 개최되는 2025 수디르만컵은 2025년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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