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경기 : 2024년 3월 17일(일) 19시 00분 (한국시간) - - 1번 코트 -
→ 여복 : 이소희/백하나 (KOR) [2] vs Nami MATSUYAMA / Chiharu SHIDA (JPN) [6]
○ 제2경기 : 2024년 3월 17일(일) 20시 00분 (한국시간) - - 1번 코트 -
→ 여단 : Akane YAMAGUCHI (JPN) [4] vs Carolina MARIN (ESP) [5]
○ 제3경기 : 2024년 3월 17일(일) 21시 00분 (한국시간) - - 1번 코트 -
→ 남단 : Anthony Sinisuka GINTING (INA) [5] vs Jonatan CHRISTIE (INA)
○ 제4경기 : 2024년 3월 17일(일) 22시 00분 (한국시간) - - 1번 코트 -
→ 혼복 : ZHENG Si Wei / HUANG Ya Qiong (CHN) [1] vs Yuta WATANABE / Arisa HIGASHINO (JPN) [2]
○ 제5경기 : 2024년 3월 17일(일) 23시 00분 (한국시간) - - 1번 코트 -
→ 남복 : Aaron CHIA / SOH Wooi Yik (MAS) [5] vs Fajar ALFIAN / Muhammad Rian ARDIANTO (INA) [7]
댓 글 달 기
· 마에스트로(maestro)
캐롤리나 마린의 2번째 부상 컴백이후, 첫 우승이네요. 빅터 악셀센도 지금 2대회연속(프랑스,영국) 우승에 실패한게, 나이의 여파가 다가오는듯 합니다. 빅터가 94년생인데, 캐롤리나 마린이 93년생이니, 1살더 많지요. 빅터같은 경우는 다가오는 파리올림픽 우승후보 1순위였으나, 나이가 어려움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보다도 한살 더 많은 캐롤리나 마린은 올림픽 우승확률이 없다고 보구요. 이번 전영오픈에서는, 첸유페이, 타이쯔잉, 야마구찌를 모두 꺾고 우승했지만, 올림픽에서도 그 젊은 선수들을 극복해내기는 어려울 겁니다(타이쯔잉은 빅터랑 동갑이여서 30살이 넘어, 젊지는 않지만 그래도 캐롤리나 마린보다는 1살 젊지요). 무엇보다도 마린이 끝판왕 안세영 선수를 절대 못이길테구요.
... [2024-03-17]
· 올리브리(oliveli)
어제 야마구찌가 안세영과 할 때 실수도 안하고 정말 끈질지게 잘 하더니...사실은 그 여파가 너무 컸던 것 같네요. 캐롤리나 마린이 어느 정도 예전의 컨디션으로 올라온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오늘은 야마구찌의 컨디션이 최악인듯요. 결국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군요. 사실상, 어제 안세영과의 경기가 결승전이었던 듯 합니다. 안세영은 어제 경기 후 부상이 더 악화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오늘 야마구찌가 중간에 경기를 포기한 것이 어쩌면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파리 올림픽이 코앞인데, 이제 겨우 부상에서 벗어난 야마구찌가 다시 컨디션이 내려가면 안될테니까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하겠다는 의지는 좋지만 부상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드민턴의 찐팬으로써 야마구찌도 안세영도 최상의 몸 컨디션으로 올림픽에서 진검승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멋진 경기 끝에 우리 안세영 선수가 우승하는 것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안세영 선수 수고하셨고 부상관리 더 잘 하면 좋겠습니다!!
...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