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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종별] 중학부 ‘진광중-명인중’ 단체전 우승 |
| 남자 진광중 전대사대부중을 3-1, 여자 명인중 서산석림중을 3-0 |
| 기사입력 : 2022-06-11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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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중과 명인중이 2022 높을고창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진광중은 11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중학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전대사대부중을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진광중은 제1경기 단식에서 황건하(진광중)가 현수민(전대사대부중)을 2-1(21-17, 18-21, 21-19)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심민혁(진광중)이 최선빈(전대사대부중)을 2-0(21-12, 21-10)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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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중은 제3경기 복식에서 심민혁-최원서(진광중) 조가 김민승-현수민(전대사대부중) 조에 0-2(14-21, 15-21)로 패했다.
제4경기 복식에서 황건하-박형기(진광중) 조가 나선 진광중은 최선빈-양준서(전대사대부중) 조를 2-1(21-9, 15-21, 21-11)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으며 2011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진광중은 올해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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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부 여자단체전은 명인중이 서산석림중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명인중은 제1경기 단식에서 김태연(명인중)이 임시연(서산석림중)을 2-0(21-16, 23-21)으로 이겼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오윤솔(명인중)이 손나린(서산석림중)을 2-0(21-14, 21-8)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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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중은 제3경기 복식에서 조은채-이송연(명인중) 조가 임시연-엄지우(서산석림중) 조를 2-0(21-17, 21-12)으로 꺾고 3-0으로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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