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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배드민턴 '20연패' 달성 |
경기도 30대 2부, 50대, 어르신부 우승, 30대 1부, 40대 준우승 |
기사입력 : 2022-11-14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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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해 대회 20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0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5종목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3종목 우승과 2종목 준우승으로 2,500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1개 종목을 석권한 전라북도가 1,100점으로 2위, 2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한 부산광역시가 9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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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0대 2부(윤솔이, 최연주, 양은정, 장지원, 손주원, 고재국)와 50대(임경자, 김문희, 정순옥, 최종표, 강행환, 이영수), 어르신부(60대 김효순, 김진옥, 홍소정, 권순택, 권오석, 이등범, 70대 윤미자, 조진숙, 박극, 김동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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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0대 1부(한우리, 최혜인, 이별님, 이재진, 이철우, 진지훈)와 40대(지미영, 안명옥, 박명성, 강호열, 이성준, 조은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전종목에 입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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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 종목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하며 대회 20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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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 서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일반부(1부 30대 이상, 2부 30대, 2부 40대, 2부 50대)와 어르신부(60대, 70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반부는 3복식(혼복, 남복, 여복)으로 진행되고, 어르신부는 5복식(60대 혼복, 60대 여복, 60대 남복, 70대 여복, 70대 남복)으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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