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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고등부 ‘광명북고-치악고’ 단체전 우승 |
남자 광명북고 6년만에 이대회 우승, 여자 치악고 올해 2관왕 |
기사입력 : 2023-06-06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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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북고와 치악고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고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광명북고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고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체고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북고는 2017년 전국종별대회(前여름철종별) 우승 이후 6년만에 이 대회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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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북고는 제1경기 단식에서 이종민(광명북고)이 윤호성(서울체고)에 1-2(14-21, 21-19, 14-21)로 패했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이선진(광명북고)이 김동현(서울체고)을 2-0(21-17, 21-13)으로 꺾어 1-1 상황이 되었다.
광명북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박건후-이종민(광명북고) 조가 백승원-장재웅(서울체고) 조를 2-1(15-21, 21-16, 21-15)로 꺾었으며, 이어진 제4경기 복식에서도 박선호-이형우(광명북고) 조가 김동현-최민규(서울체고) 조를 2-1(20-22, 21-19, 21-19)로 꺾어 3-1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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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단체전은 치악고가 영덕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쌍둥이 자매 김민선-김민지 자매의 단식과 복식에서의 활약한 치악고는 지난 4월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4강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으며, 올해 중고연맹회장기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치악고는 제1경기 단식에 쌍둥이 동생 김민지(치악고)가 출전해 박슬(영덕고)을 2-0(21-12, 21-15)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은 쌍둥이 언니 김민선(치악고)이 조슬아(영덕고)를 2-0(21-9, 21-11)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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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고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경선-권나영(치악고) 조가 노효정-조은진(영덕고) 조에 0-2(6-21, 18-21)로 패했으나, 제4경기 복식에서 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치악고) 조가 박슬-김태연(영덕고) 조를 2-0(21-15, 21-18)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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