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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로오픈] 남단 ‘초우티엔첸’, 여단 ‘장베이웬’ 우승 |
| 남복 류위천-어우쉬안이, 여복 장슈시안-젱유, 혼복 탕춘만-체잉수엣 우승 |
| 기사입력 : 2023-11-06 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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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티엔첸(대만)과 장베이웬(미국)이 힐로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3위 초우티엔첸은 5일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열린 2023 힐로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9위 리척유(홍콩)를 2-1(21-23, 21-17, 21-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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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0위 장베이웬이 세계랭킹 23위 리네 케어스펠트(덴마크)를 2-1(21-18, 16-21,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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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세계랭킹 8위 류위천-어우쉬안이(중국) 조가 세계랭킹 12위 리양-왕치린(대만) 조를 2-0(24-22,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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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은 세계랭킹 7위 장슈시안-젱유(중국) 조가 세계랭킹 6위 아프리야니 라하유-시티 실바 라마단티(인도네시아) 조에 기권승(18-21, 1-1)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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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은 세계랭킹 11위 탕춘만-체잉수엣(홍콩) 조가 세계랭킹 19위 레한-쿠사르잔토-리사 쿠수마와티(인도네시아) 조를 2-1(15-21, 21-15,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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