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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스터즈] 혼복 ‘서승재-채유정’ 중국 세계1위에 패해 3위 |
혼합복식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 조에 1-2로 패해 |
기사입력 : 2023-11-18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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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일본마스터즈 대회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18일 일본 구마모토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마스터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5일째 혼합복식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에 1-2(22-20, 21-23, 13-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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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쓰웨이-황야총 조와 상대전적 2승 11패를 기록중인 서승재-채유정조는 세계선수권과 중국오픈에서의 2연승 이후 또다시 3연패를 당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1게임과 1게임과 2게임을 듀스까지 가는 접전끝에 1게임을 22-20으로 이기고 2게임을 21-23으로 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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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승재-채유정 조는 3게임 초반 9점을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후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며 3게임을 13-21로 내주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경기를 마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중국 선전으로 이동해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3 중국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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